라식•라섹 전문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원장,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3.04 15: 07

-선진 납세 문화 정착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
시력교정 전문병원 강남밝은세상안과의 김진국 대표 원장(사진 아랫줄 왼쪽 2번째)이 지난 3월 3일(목) 서초세무소 대강당에서 열린 “제 45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납세자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납세자의 날 기념식은 지난 1월 선정된 649명의 포상추천자 중 공적 심사와 공개 검증을 통해 선발한 557명에 대해 수상하는 자리로, 전국 100여개의 세무서에서 동시에 진행 됐다. 김진국 원장은 성실한 납세 의무를 이행해 국가 재정에 이바지한 것은 물론, 건전한 납세 풍토 확립에 기여했기 때문에 납세자의 날 포상 대상자인 557명 중에 장관표창자로 최종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 납세자와 세정협조자에 대한 표창 시상식 외에도 가수 겸 MC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김진표 씨가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임명돼 서초세무서의 세무 행정도 경험하고 위촉식도 가졌다.
박무석 서초세무서장은 행사 인사말로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과 안정을 위해 먼저 국가 경제의 기반이 튼튼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투명한 세원 확충과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의 확보가 중요하다. 따라서 국가는 성실히 납세의 의무를 다한 모범납세자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세금 한 푼도 소중하게 생각하며 올바른 곳에 사용되도록 관리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진국 대표 원장은 장관상을 수상하고 난 후 “최근 탈세 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기도 하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한 만큼 앞으로도 정직하고 투명하게 세금을 납부하고 더 나아가 병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제로 강남밝은세상안과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어야 한다는 김진국 대표 원장의 경영 이념에 기인해 개원 이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밝은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매달 수술비의 일부를 모아 유니세프에 기부하고 있는 것은 물론 독거 노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 검진이나 저소득층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라식수술 지원, 수술 후 환자들이 기증한 안경테를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고, 불우이웃돕기 바자회에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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