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제대 후 첫 라디오 출연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 토니안이 깜짝 출연한다.

토니안은 군 시절 국군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주고 싶은 마음, 듣고 싶은 얘기' 의 DJ를 맡아 성실히 프로그램을 진행했었다.

토니안은 그동안 MBC '무릎팍 도사' '뜨거운 형제들', KBS '백점만점', SBS '강심장' '런닝맨'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은 했지만, 라디오는 제대 후 첫 출연. 

토니안은 '백점만점'에 함께 출연하는 박경림과의 인연으로 '별이 빛나는 밤에'에 깜짝 출연하여,  국군방송 라디오DJ 시절 다양한 목소리 흉내로 '토도사'로 불렸던 에피소드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지 못했던 그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

또한 '별이 빛나는 밤에'의 금요일 코너 '주간 신'에서 김유리 리포터와 함께 청취자들의 사연을 어떻게 소화해낼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토니안이 출연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는 4일 방송된다.

bonb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