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엔터테인먼트팀] 쥬얼리 출신의 탤런트 조하랑이 교수로부터 모욕을 당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공개해 파장을 낳고 있다.

조하랑은 지난 3일 트위터에 "사랑하는 후배들 앞에서 한순간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았다"면서 교수와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조하랑은 "A 야 너 연예인이야? B 연기도 하고 노래도 합니다 A 얘 유명하냐? 너도 몰라? 그게 무슨 연예인이야? B 연기자입니다 A 야 내가 뭐 잘못 말했냐?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게 뭔 연예인이야. 이렇게 인격모독 해도 되는 건가요"라고 썼다.
조하랑은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3학년에 재학 중이며, 오는 5월 방송되는 KBS 새 아침드라마 '두근두근 달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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