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스톡버아시클社 서울바이크쇼서 공개
[데일리카/OSEN= 박봉균 기자] 독일의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 ‘스톡(Storck) 바이시클’은 친환경 트랜드에 맞춰 개발된 하이브리드 전기자전거 ‘레이다 멀티테스크’를 ‘2011 서울바이크 쇼’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4일 밝혔다.

‘레이다 멀티테스크’는 다양한 지형에서도 라이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스톡의 기존 자전거 프레임에 무게는 가볍지만 수명은 긴 리튬 배터리를 접목한 대표적인 ‘하이브리드 전기자전거’다.
산악지형이나 도심, 어디든지 가볍게 주행할 수 있게 설계된 내구성 강한 프레임과 1회 충전으로 30~120km를 30km/h의 속력으로 거뜬히 주행할 수 있는 최첨단 리튬 배터리 기술력을 결합, 일반 전기자전거에 비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게 개발됐다.
또한, 페달 구동시 모터에 전력이 바로 전달되는 페들렉(Pedlec: Pedal + Electric) 방식을 이용하여 적은 페달링만으로도 평지는 물론 경사진 곳 까지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어 전기 자전거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쉽게 다룰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톡 바이시클의 전기자전거 ‘레이다 멀티테스크’는 4월부터 스톡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ptech@dailycar.co.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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