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뺨치네... 정의갑 미녀 아내 눈길 팍팍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3.04 16: 36

드라마 '나쁜 남자''닥터 챔프'에서 인상 깊은 내면연기를 선보인바 있는 KBS 공채탤런트 정의갑이 탤런트 출신 미모의 아내 김지헌과 함께 SBS '자기야'에 출연했다.
 
이번 녹화에서 아내들은 화사한 봄 의상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으며 아름다움을 뽐냈다. 자리한 아름다운 아내들 중에서 단연 돋보였던 사람은 정의갑의 아내 김지헌씨였다. 이날 이무송은 김지헌의 미모에 넋을 잃어 노사연에게 구박을 당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특히 MC 김용만이 (김지헌이) 탤런트 성유리, 엄지원과 닮았다고 극찬하자 남편 정의갑은 의기 양양해 하기도 했다. 더욱이 김지헌씨는 주변 부부들의 자자한 미모칭찬에 “수줍네요”라며 다소곳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모았다.
 
미모의 아내와 함께 자리한 정의갑은 드라마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달리  2% 부족한 여백남으로 활약하며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처음 스튜디오 나들이를 한 정의갑- 김지헌 부부부터, '자이언트'에서 활약한 윤용현- 박수진 부부, 개그맨 이홍렬, 영화배우 김진아 등이 출연하는 '자기야'는 4일 방송된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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