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레스 성형칼럼] 3월이 시작되면서 따뜻한 날씨가 시작되는가 했더니 어느새 다시 쌀쌀한 날씨로 두툼히 껴입은 옷들로 다시 겨울로 돌아가는 것 같다. 그래도 3월은 어느새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그나마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해진 날씨 때문에 여성들의 옷차림도 점점 가벼워지기 시작하고 화사한 메이크업 등으로 다양한 변화의 시도를 꾀하고 있다.
다만 봄철 피부는 겨울에 비해 강한 햇볕에 손상을 입기 쉽고 겨울보다 야외활동 시간이 늘어나면서 피부에 직접적인 자외선 노출을 피할 수 없게 돼서, 기미, 주근깨 점 등 잡티들이 늘어나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 주위에는 오래되고 잘 지워지지 않는 난치성 기미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다. 만약에 당신이 이러한 기미로 고민을 하고 있다면 한번쯤 레이저 토닝으로 그 고민을 말끔히 없애버리는 것을 어떨까?

레이저토닝은 기존의 기미 치료와는 달리 피부 속 층(진피)까지 도달하는 1064nm 파장대의 레이저 빛을 이용해 진피 아래쪽에서부터 올라오는 멜라닌 색소를 차단하는 방법으로 피부 표면에 있는 멜라닌을 자극하지 않으므로 더 검어지는 부작용을 줄였다.
따라서 기존의 방법으로 치료가 어려웠던 진피에 위치한 뿌리깊은 난치성 멜라닌 색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치료 후 더 검어지는 부작용없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색소 침착이나 오래된 기미를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피부 깊숙이 있는 색소 세포를 파괴함과 동시에 콜라겐을 생산하는 섬유아세포를 자극하여 피부 모공치료, 필링, 토닝, 리프팅 효과까지 한번에 얻을 수 있는 신개념 멀티 레이저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레이저 토닝은 기미와 색소 침착을 개선하는 것 외에 몇 가지 특징이 더 있다. 우선 주름을 개선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또한 잡티도 말끔하게 없애준다.
나이드신 분들에게 생기는 검버섯의 치료에 효과적이며 모공을 축소시켜주고 얼굴을 하얗에 만들어주는 미백의 효과를 가져오며, 그래서 색소성의 오타모반등에도 효과가 좋다.
레이저 토닝은 멜라닌 색소가 활발한 동양인의 색소질환(기미포함) 치료에 매우 적합한 장비이다. 기존의 IPL로도 치료가 어려운 잡티, 오타양모반 해결하며 레이저 빛이 진피 깊숙이까지 침투하여 콜라겐 합성을 자극함으로써 잔주름 개선, 모공축소, 여드름 호전의 효과등 여러 가지 효과를 가지고 온다.
당신이 만약에 이러한 레이저 토닝 시술을 받는다면 피부 조직의 손상없이 피부결과 피부 톤을 맑고 환하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올것이며 시술 후 색소 침착의 후유증 또한 최소로 나타날 것이다.
이 레이저 토닝 한방으로 그 고민을 없애보라는 게 시길 바란다.
[글: 더블레스클리닉 윤효근 원장]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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