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꽃남' 이민호 요즘 뭐하나봤더니...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3.05 09: 21

배우 이민호가 3단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호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3단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하늘색 재킷과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어 봄 향기를 물씬 풍기며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혀를 내밀기도하고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즐거운 표정의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원조 꽃남은 역시 이민호다!” “피부도 너무 좋고 콧날도 예술이다” “이모구비가 정말 잘 생겼다”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민호는 3월 중순부터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의 촬영에 돌입한다. 이 드라마는 이민호와 박민영이 주인공을 맡고 지난해 방송된 ‘대물’을 6회까지 집필, 초반 상승세를 이끈 황은경 작가와 ‘찬란한 유산’과 ‘검사 프린세스’를 연출한 진혁 PD가 호흡을 맞추며 최고의 드림팀으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티헌터'는 5월 2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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