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개막전 포항 스틸러스와 성남 일화의 경기가 5일 오후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렸다.
친정팀 포항에 돌아와 '황새의 부활'을 꿈꾸고 있는 황선홍 감독과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는 성남 신태용 감독의 지략 대결이 관건이다.
후반 14분 성남 김진용이 동점골을 성공시킨 후 박수를 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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