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따,'PK는 얻었지만 일어서질 못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3.05 17: 51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개막전 포항 스틸러스와 성남 일화의 경기가 5일 오후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포항과 성남은 접전 끝에 1-1로 비겼다.
포항은 전반 3분 모따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14분 김진용에게 동점골을 내주면서 승점 1점을 손에 넣는데 그쳤다. 후반 43분 노병준의 페널티킥 실패가 아쉬웠다. 개막전부터 패배의 위기에 몰렸던 성남은 기사회생했다.

후반 포항 모따가 PK를 얻어낸 후 괴로워 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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