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용화에게 뜨개질 목도리 선물 '정성 가득'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3.05 18: 08

서현이 용화에게 뜨개질 목도리를 선물했다.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과 용화는 웨딩 촬영을 마쳤다. 서현은 웨딩 촬영을 마치고 나오며 “너무 춥다”고 연신 말하며 용화에게 목도리를 선물하려고 분위기를 잡았다.
하지만 ‘용초딩’ 용화는 “다 안다! 왜 춥다고 하는 거냐. 목도리를 선물로 가져온거냐”며 분위기를 망쳤다. 서현은 “아 초딩초딩”하면서도 한땀한땀 뜬 목도리를 꺼내 용화에게 선물을 했다.

서현은 “저한테 고마웠다. 저에게 해준 것도 많고 용마음의 마음 덕분에 마음을 열수 있어서 좋았다”고 정성을 들인 뜨개질을 선물한 이유를 전했다.
용화는 “정성이 가득하다. 뜨개질로 한 목도리 어떤 캐시미어보다 따뜻하다. 요새도 매일 하고 다닌다”고 말했다.
서현은 용화에게 직접 목도리를 해주고 두 사람은 강추위에 서로를 꼭 껴안고 한층 더 따뜻한 분위기를 전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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