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 체지방 잘 타는 안방헬스 비법 공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3.05 19: 35

 
'다이어트 전도사' 숀리가 안방에서 즐길 수 있는 새 운동법을 소개했다.
 

숀리는 5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 일명 '안방 헬스'라고 불리는 심장 강화 운동을 소개했다.
 
숀리가 소개한 운동은 바나나 따먹는 원숭이, 사자에게 쫓기는 얼룩말, 악어를 잡아먹는 표범의 동작을 응용한 것. 그는 “온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심장이 튼튼해야 혈액순환도 잘되고 체지방도 잘 타게 된다”면서 "심장이 가장 강한 게 아프리카 동물들이라서, 그에 맞는 운동법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심장이 튼튼하면 살도 빠지고 체질도 개선되어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바뀐다"면서 "이 운동을 하면 유산소, 근력 운동, 스트레칭까지 가능해 운동효과를 톡톡히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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