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노석기 매니저 日 오릭스에 2개월 파견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03.07 08: 15

SK 와이번스 전력분석팀 노석기(40) 매니저가 박찬호(38)와 이승엽(35)이 활약하고 있는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로 파견된다.
SK는 7일 해외 선진구단 벤치마킹 목적으로 오릭스 구단으로 운영팀(전력분석) 노석기 매니저를 약 2개월간 파견한다고 발표했다.
노 매니저는 오는 4월 30일까지 시범경기를 비롯한 정규시즌에서 오릭스 구단의 선수단 전력분석 미팅에 참석하게 된다.

이를 통해 노 매니저는 전력분석 데이터 수집 및 관리, 테이터 분석, 분석내용 전달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받는다. 또 2군 운영 시스템도 참관하는 등 일본 프로구단의 선진 운영 기법을 벤치마킹 할 예정이라고 SK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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