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대본에 '유인나, 유인나…'낙서 딱들켰네

김제동이 SBS '밤이면 밤마다' 녹화 도중 게스트로 출연한 유인나에게 애정을 표했다.

이날 녹화는 '30대 연예인, 결혼 안했나? 못했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그런데 녹화 도중 MC 정용화는 김제동이 자꾸 대본에 무언가를 적는다며 김제동의 대본을 뺏어 카메라에 공개했다.

공개된 김제동의 대본에는 “유인나, 유인나, 유인나,,,,”가 반복해서 적혀 있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김제동이 대본에 유인나의 이름을 써내려간 이유는 과연 무엇일지, 7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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