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강력반'이 오늘 밤 드디어 첫 선을 보인다.
드라마 '강력반'은 미리 공개된 예고 영상과 포스터만으로도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아왔다. '강력반'을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핵심 포인트를 통해 드라마의 보는 재미를 더해 본다면?

국내 드라마 사상 최초 도입, ‘ALEXA’로 ‘새로운 영상美’ 시도!!
'강력반'은 국내드라마 사상 최초로 2010년 6월 출시된 ALEXA 카메라로 촬영된다. ALEXA는 영화용 슈퍼 35mm 포맷의 CMOS(ARRI사에서 개발한 'ALEV III')를 채택한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로, 단렌즈의 사용으로 원하는 심도표현이 가능하며 기존의 드라마보다 더 깊이 있는 고화질의 영상을 만들 수 있다. 또한 60Fps의 고속촬영이 가능해 '강력반' 특성에 맞는 역동적인 영상촬영이 가능하다.
'강력반'은 정통 수사물이면서도 액션, 코믹, 멜로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아서 보여줄 드라마로 ALEXA가 보여주는 넓은 화면과 심도, 고속촬영, 그리고 영화와 같은 고화질의 영상은 인물들의 심리와 함께 펼쳐지는 다양한 액션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며 드라마의 재미를 한층 더 배가시킬 것이다.
드라마 '추노' 촬영 감독으로 영상미의 호평을 받은 김재환 촬영감독은 “이번 드라마 '강력반'에서도 카메라 ‘알렉사’로 새로운 도전을 했다. 매번 힘든 시도를 하지만 드라마의 영상미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에 나름 자부심을 느끼고 힘들지만 보람 있다”고 전했다.
“시원한 한방! 준비했다!!” 싱크로율 120%!! 개성만점 ‘별별’ 캐릭터들의 환상의 하모니~!!
'강력반'은 개성 만점의 형사들과 그 주변의 인물들의 캐릭터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작품으로 각 역할에 맞는 배우들이 캐스팅되어 최고의 싱크로율이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다혈질 형사 ‘박세혁’에 송일국, 엘리트 형사과 과장 ‘정일도’에 이종혁, 열혈 인턴기자 ‘조민주’역에 송지효, 럭셔리한 팜므파탈 ‘허은영’역에 박선영, 발차기 실력이 우월한 형사 ‘진미숙’역에 선우선, 투덜이 스머프 같은 형사 ‘남태식’역에 성지루, 강력반의 정신적 지주 ‘권영술’역에 장항선, 똑똑하지만 허당인 형사 ‘신동진’역에 김준이 시청자들과 만날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현 시대의 온도를 전하는 ‘미제사건’과 ‘실제사건’을 재조명!!
수사물이 바탕이 되는 형사드라마로 다양한 사건과 이야기가 펼쳐지는 '강력반'은 미제 사건 및 실제 강력사건을 통해 여러 인물들이 얽히면서 적절한 지점의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를 보여줄 예정. 스릴 있는 설정들이 생생한 액션씬으로 살아나고 다양한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색깔있는 오락성을 놓치지 않고 제공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수사물의 섬세함’ 권계홍 감독과 ‘영상미의 탁월함’ 김재환 촬영감독의 만남
'강력반'은 드라마 <특수수사일지 1호관 사건>을 통해 치밀하고 섬세한 연출로 수사물에 높은 이해도와 표현력을 갖고 있는 권계홍 감독을 필두로 드라마 '추노'를 통해 영화를 능가하는 영상미를 구현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김재환 촬영감독 등 최강 라인업을 구성해 수사물의 스피디하고 역동적인 화면은 물론 인물간의 깊이 있는 감정선까지 생생하게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겠다는 포부다.
권계홍 감독은 “'강력반'은 시청자여러분이 편하게 볼 수 있는 형사드라마가 되었으면 한다. 우리가 흔히 보는 사건들을 통해 가려웠던 속을 시원하게 긁어줄 수 있는 유쾌 통쾌한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강 스태프와 배우들이 함께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힌 '강력반'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부터 박수를 치며 속 시원하게 웃을 수 있는 강력한 한 방을 보여줄 것이다.
한편 드라마 '강력반'은 현 시대의 현실감 있는 형사드라마를 예고하며 형사들이 엮어내는 소소한 일상과 강력반이라는 조직 내에서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통해서 우리의 이웃 같은 친근한 형사의 모습을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9시 55분 첫 방송.
issue@osen.co.kr
<사진> 와이트리 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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