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밝은세상안과가 최근 노안센터와 ‘이종호 시력·노안 연구소’를 대대적으로 확장하고 노안교정분야의 전문성 강화와 의료서비스 선진화에 나섰다. 서울밝은세상안과는 최근의 노안 가속화 추세에 대응한 좀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노안교정수술의 연구를 위해 이번 확장을 추진했으며, 인트라코어 도입에 이어, 씨니어(C-Near) 노안교정수술을 포함한 선진화된 첨단 노안교정수술 장비를 대거 도입할 계획이다.

최근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PMP 등 소형 디지털 기기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과거 50대에 주로 발생했던 노안 증상이 40대는 물론 30대 후반까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렇게 경제활동이 활발한 이른 나이의 노안 증상이 생활의 불편함을 초래하게 되면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으로 노안교정수술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듯 현재 다양한 노안교정수술방법이 존재하고 있는데, 안정성이나 만족도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대한 면밀한 검사가 선행돼야 하며, 이를 통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이번에 서울밝은세상안과가 도입한 인트라코어 노안교정수술법은 펨토세컨드레이저를 이용한 개인별 맞춤 수술로, 20초 이내의 빠른 수술시간과 빠른 회복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각막 앞쪽부분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중심 각막실질의 60~70%만 절개해 노안을 치료하므로 감염이나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도입이 추진되고 있는 씨니어(C-Near) 노안 교정술은 눈의 형태에 따라 노안을 원시노안, 근시노안, 정시노안으로 세분화하고 난시 정도에 따라 각자에 맞는 수술 방법을 찾는 수술법으로 기존 다초점 인공수정체의 후유증인 눈부심이나 중간거리 시력이상 등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노안을 극복 할 수 있다.
서울밝은세상안과는 첨단 노안수술 장비를 도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력교정수술의 안정성과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이종호 시력·노안 연구소’의 강화도 추진한다. ‘이종호 시력·노안 연구소는 1997년 설립된 ‘이종호 眼 연구소’가 모태로, 빠르게 변화하는 첨단 수술법을 빠르게 습득, 발전시켜 앞선 수술 방법을 제시해 왔다. 따라서 이번 노안센터의 확장과 함께 연구소의 확장 및 내실화가 함께 추진되는 것은 노안을 비롯한 시력교정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동력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밝은세상안과의 노안 부문 확장을 앞장서 이끌고 있는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이번 노안센터와 시력·노안 연구소의 확장은 최근의 서울밝은세상안과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첨단 장비의 도입은 물론 면밀한 연구를 병행해 노안시력교정수술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mcgwir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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