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를 이끌어갈 핫 가이로 떠오른 알렉스 페티퍼가 영화 ‘비스틀리’ 속에서 명품 비스트 복근을 공개하며 올 봄 전세계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알렉스 페티퍼는 2011년 할리우드 최고의 기대작들에 잇달아 출연하며 최고의 기대주로 자리잡고 있다. 그가 완벽한 외모에 걸맞은 명품 비스트 복근을 공개하며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배우인 아버지 리차드 페티퍼와 모델인 어머니 리 아일랜드 사이에서 우월한 유전자만을 가지고 태어난 알렉스 페티퍼는 완벽한 외모로 어려서부터 갭, 랄프로렌 등 유명 브랜드의 모델 생활을 해왔다. 그는 명품 브랜드 버버리의 모델 활동으로 ‘버버리가 사랑한 남자’라는 애칭을 갖게 되었으며, 2009년 영국 잡지 ‘글래머’ 선정 여성들이 뽑은 ‘지구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선정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그런 그가 ‘비스틀리’에서는 완벽한 외모에 넘쳐나는 재력까지 모든 것을 다 가진 ‘카일’에서 한 순간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잃고 세상에서 버려진 거칠지만 매력적인 야수까지 이중적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변신 전, 신의 축복이라 불리는 완벽한 외모를 가진 차도남 ‘카일’을 연기할 마땅한 배우를 찾지 못한 제작진들은 전세계를 샅샅이 뒤져 알렉스 페티퍼를 찾아냈다고 한다.
‘비스틀리>’ 감독 다니엘 반즈는 “그는 굉장히 카리스마적이다. 완벽한 외모뿐만 아니라 살아 숨쉬는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며 극찬했다. 그런 감독의 극찬이 무색하지 않게 알렉스 페티퍼는 영화의 예고편과 스틸을 통해 완벽한 외모와 흠잡을 데 없는 비스트 복근을 공개, 이를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남자. 어쩜 이리 멋진 걸까요” “비주얼이 완전 명품이네요… 어찌 이렇게 몸매까지 명품일까요?” “옴므파탈..부끄럽지만. ㅋㅋ 뚫어지게 스크린 응시 중”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열렬히 반응하고 있다.
오랜 모델 생활로 일찍부터 완벽한 외모와 몸매를 소유한 알렉스 페티퍼는 영화 ‘비스틀리’에서 뛰어난 외모뿐만 아니라 진지한 내면연기까지 선보이며 전세계 여성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는 3월 17일 개봉한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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