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첫 걸음 – ‘아이비리그 진학’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3.08 09: 18

- ‘예일익스플로어’, ‘아이비리그’진학 위한 다양한 경험과 기회 제공
세계 많은 기업뿐 아니라 대학에서 인재를 선발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창의성과 경쟁력을 모두 갖춘 글로벌 인재로의 가능성 여부이다. 좋은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미국명문대’ 중심에는 ‘입학사정관제도’가 있으며 이를 통해 전세계 학생들의 ‘아이비리그’진학여부가 결정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성적이 좋은 학생이 글로벌 리더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는 지를 우선적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아이비리그’의 진학을 원한다면 그에 맞는 준비를 차근차근 해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성적이나 석차에 연연하기 보다는 다양한 사회활동과 창의적인 경험을 많이 쌓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 ‘아이비리그진학’, 확실한 목적과 꿈이 첫걸음
‘미국명문대학’에 지원서를 넣는 전세계 학생들을 보면 이수한 교육과정 내내 수석졸업을 도맡아 하는 등 내로라 하는 인재들이다. 하지만 이들의 90% 이상이 모두 불합격의 쓴맛을 볼만큼 합격의 문은 좁은 것이 현실이다. 여기에서 알 수 있듯이 학생을 선발할 때 보는 기준은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가능성을 보는 것이다.
때문에 진정한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이론적이고 교과서적인 성적과 사고방식을 가진 ‘천재’보다는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되기 위해 일찍부터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을 정하고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통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기본적인 계획을 세우는 첫걸음이다. 이 후에는 선택한 학교로의 진학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예일익스플로어(www.yale-explore.org)’에서는 “공부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창의적인 학생이야 말로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에서 원하는 인재이다. 때문에 ‘아이비리그’의 입학을 꿈꾼다면 성적뿐 아니라 사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하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 하지만 학생 혼자 ‘아이비리그’ 진학을 위해 모든 것을 계획하고 준비하기엔 다소 힘든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명문대입학 컨설턴트의 조언 얻어 함께 설계해 나가는 것이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미국명문대 ‘아이비리그’ 입학의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컨설팅 및 다양한 영어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예일익스플로어’에서는 “‘아이비리그’입학을 위해서는 학생자신이 확실한 목표와 꿈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이를 실천하며 합격의 문에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같이 ‘아이비리그’입학을 희망하는 초중고 학생들을 위해 매 시즌 진행되고 있는 ‘예일영어캠프’는 현직 예일대 교수들의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진학에 대한 의욕과 동기를 더욱 불어넣어 주어 입학성공률 역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예일대 영어캠프(Yale Explore)’는 예일대학교 영어캠프 홈페이지(www.yale-explore.org)에서 자세하게 볼 수 있다. 02)2190-3751~3.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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