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입기 애매한 간절기, 야구점퍼로 스타일을 살리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3.08 09: 29

[웨프뉴스/OSEN=김윤선 기자] 따뜻한 봄을 맞아 준비해야 할 것은 바로 옷장정리! 두꺼운 코트와 퍼가 트리밍 된 옷들은 이제 옷장 속으로 넣어두어야 할 때다.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 요즘, 두꺼운 코트를 입자니 답답하고 얇은 옷을 입자니 차가운 바람이 걱정이다. 그렇다면 실속 있고 스타일리시한 간절기 아이템인 야구점퍼를 추천한다.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유용한 아이템인 야구점퍼는 캠퍼스를 누비는 새내기들에게 환영받을 만한 아이템이다.

 
톰스토리(사진1)의 배색 야구점퍼는 새틴 소재로 이루어져, 유니크한 멋을 더한다. 네이비와 옐로 컬러가 절묘한 조합을 이루는 야구점퍼는 진이나 면 팬츠에도 잘 어울린다. 캡을 매치하거나 팬츠를 롤업하면 이지 스포티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카파(사진2)에서 선보인 야구점퍼는 전체적인 블랙 컬러에 팔과 버튼 부분이 레드로 디테일을 살려 편안하고 부담 없는 디자인이 어떤 룩과도 쉽게 매치할 수 있어 유용하다.
 
특유의 WITCOQ 패치가 돋보이는 르꼬끄(사진3)의 귀여운 야구점퍼는 포근한 기모소재로 한층 트렌디함을 더해준다. 남녀공용 제품이라 커플 룩으로도 추천할만하다.
최근 MBC '몽땅 내 사랑'의 조권이 선보인 야구점퍼 스타일은 새내기 패션으로 충분하다. 활동적인 느낌을 부각시킬 수 있는 후드 티셔츠와 데님팬츠를 함께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하다.
 
조권 뿐 아니라 최근 윤은혜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 또한 이슈가 되면서 야구점퍼는 간절기 딱 좋은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sunny@wef.co.kr / osenlife@osen.co.kr 
<사진>가운데 사진 왼쪽부터 톰스토리, 카파, 르꼬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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