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6월 전역 앞두고 방송가 관심 한몸에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3.08 09: 38

군 입대 중인 배우 이동욱이 6월 전역을 앞두고 방송가의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동욱은 이요원과 함께 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 ‘된장’을 끝으로 지난 2009년 8월 24일 현역으로 군 입대를 했다. 전역까지 3개월 남짓 시간을 남겨두고 있는 이동욱에게 방송가의 뜨거운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동욱은 현재 수십 편의 시놉시스와 시나리오들을 차근차근 검토하며 컴백 작품을 신중하게 모색 중이다"고 밝혔다.
 
또 "복무 중에도 방대한 양의 독서와 공부, 몸 만들기를 하며 제대 후 복귀를 위해 땀 흘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동욱은 군 입대 후 국군방송 라디오 DJ는 물론, 전쟁기록다큐멘터리 '60년 전, 사선에서'를 촬영했고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국방부가 개최하는 사진전 '경계에서(On the line)'에 도슨트(전시해설가)를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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