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프뉴스/OSEN=박주혜 기자] 이것저것 신경 쓸 것이 많은 혼수준비. 특히 자주 쓰지 않았던 주방기구를 고르는 일은 쉽지가 않다. 디자인만큼 실용성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오순도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는 신혼재미를 함께 할 냄비, 어떤 걸로 골라볼까.
▲심플하게

[PN풍년_포시아 풍경 냄비세트]
PN풍년의 ‘포시아 풍경 냄비세트’는 화려한 패턴과 심플한 라인이 특징이며 세련된 노브 및 핸들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자동스팀배출 기능으로 넘치지 않아 안전하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됨과 동시에 알루미늄 재질이라 열전도율이 우수해 조리시간이 빠른 것이 장점이다.
▲화사한 봄처럼

[루미낙_캔디로즈]
루미낙의 내열 직화 냄비 ‘캔디로즈’는 만개한 장미 무늬를 은은한 핑크 톤 컬러로 표현한 제품이다. 비트로세라믹 재질로 만들어져 환경호르몬 및 중금속으로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직화는 물론 냉동실, 오븐, 전자레인지 사용이 모두 가능하다. 제품 표면에 미세한 구멍이 없기 때문에 음식 색상 변질이나 냄새 등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편리하게

[테팔_뉴매직핸즈]
실용성을 가중 중요시하다면 테팔 매직핸즈를 추천한다. 프라이팬과 다양한 크기의 냄비 본체와 각 용기에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한 개의 분리형 손잡이가 기본으로 구성되어 있어 독특하다. 정리가 편하며, 고온의 오븐 요리가 가능하다. 또한 밀폐뚜껑을 덮어 냉장고 보관을 할 수 있어 공간 활용에도 좋다.
▲특별하게

[네오플램_레브 디자인 바이 겐조 다카다]
네오플램은 세계적 디자이너 겐조 다카다와 공동 개발한 내열 냄비 ‘레브 디자인 바이 겐조 다카다’를 출시했다. 다채로운 색감과 정교한 무늬가 돋보이는 양귀비를 모티브로 하였다. 또한 유리와 세라믹의 장점을 동시에 가진 친환경 글라스 세라믹으로 만들어져 환경호르몬, 중금속 배출, 세균 번식 등으로부터 안전하다. 이밖에 냄비의 바닥 면을 특수 코팅 처리해, 조리 시 열로 인한 그을음으로 바닥이 지저분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joohye210@wef.co.kr /osenlife@osen.co.kr
<사진>PN풍년, 루미낙, 테팔, 네오플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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