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아름답게 계단을 오르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3.08 15: 14

SBS 새 수목드라마 '49일' 제작발표회가 8일 오후 서울 목동 SBS홀에서 열렸다.
 ‘싸인’ 후속으로 3월 16일 첫방송되는 ‘49일’은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진 한 여인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세 사람의 눈물을 얻으면 회생할 수 있다는 조건을 제시받으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49일'은 그동안 '찬란한 유산' '검사프린세스'를 통해 착한드라마의 성공신화를 이뤄낸 소현경작가와 '불량커플' '가문의 영광' 조연출을 거쳐 이번에 연출자로 첫발을 내디딘 조영광PD의 첫작품으로, 이요원, 서지혜, 남규리, 조현재, 배수빈, 정일우 등이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지혜가 계단을 오르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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