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26)가 목하 열애 중이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고준희가 인테리어 사업가와 2년째 좋은 만남을 하고 있다”며 “두 사람이 서로의 일 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서로를 살뜰히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에 따르면, 이 인테리어 사업가는 180cm 이상의 훤칠한 키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톱 남자 배우 못지않은 비주얼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고준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개인적인 사생활 부분이라서 회사에서는 더 언급할 부분이 없다”고 밝혔다.
고준희는 2001년 SK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대회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영화 ‘걸스카우트’ ‘꼭 껴안고 눈물 핑’ 드라마 ‘추노’ 등에 출연했다. 4월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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