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하프폰’ 일회성 광고 아닌 정기적 홍보 인기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최근 소비자의 불만과 업체의 손실로 국내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비즈니스를 통해 이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경영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소셜커머스 업체 ‘하프폰’이 눈길을 끌고 있다.
광고쟁이들이 뭉쳐서 만든 하프폰은 업체의 고민이 무엇인지,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소셜커머스의 역기능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하프폰은 업체와 소비자가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소셜커머스 형식을 일회성 광고가 아닌 정기적인 홍보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실제 판매 후에도 다수의 업체에서 정기적으로 판매를 요청하고 있다.
또 사회적 불평등 해소와 빈곤 퇴치라는 가치 아래 수익이 목적이 아닌 기획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이달 초 홀트아동복지회와 공동으로 1년 내내 홈페이지(www.halfpon.com) 내에서 기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업체에게도 기부행사를 제안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하프폰은 YTN E-BIZ 소셜커머스 부문 브랜드대상을 수상하며 소비자평가 우수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문의 1644-1216
lswgo@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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