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출신 AJ, 유키스의 새 멤버로 발탁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3.08 16: 40

 
그룹 파란의 AJ가 유키스에 영입됐다.
 

유키스는 "훈에 이어 두번째 새 멤버로 AJ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소속사 NH미디어는 "AJ는 1991년 생으로 지난 2005년 그룹 파란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데뷔 당시 15세로 변성기로 인해 기량을 다 발휘하지 못했었다. 파란활동 마감 후 3년동안 소속사에서 보컬과 댄스 트레이닝을 꾸준히 받으며 활동재기를 위해 준비해왔는데, 그 결과 완벽한 춤실력과 보컬실력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AJ는 유키스의 새 멤버로서 보컬과 랩 등을 담당하게 된다.
 
새로운 멤버가 공개되자마자 각종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상위권에 줄곧 랭크되는 등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유키스는 3월중순 발매예정인 신보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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