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2개월 만에 무대 선다...'엠카'서 재즈 무대 선사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3.08 16: 43

존박이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다.
존박은 10일 새롭게 개편된 글로벌 뮤직 차트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세계적인 대중음악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과 유명 재즈곡 'My Funny Valentine'을 선사한다.
스티브 바라캇은 'Rainbow Bridge' 'Flying' 등 CF와 드라마, 라디오 배경음악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뉴에이지 뮤지션. 이번 무대는 존박이 스티브 바라캇의 화이트 콘서트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성사됐다.

존박은 지난해 말 데뷔곡 'I’m Your Man'으로 특유의 중저음을 살린 매력적인 보컬을 선보인 바 있어 이번에 선보일 색다른 무대에도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은 대규모 샹들리에를 활용한 화려한 세트를 구성해 감미롭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최대한 연출할 계획이다.
새 MC 토니안, 신소율의 진행으로 존박과 스티브 바라캇의 환상적인 재즈 무대를 볼 수 있는 '엠카운트다운'은 10일 목요일 저녁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bonbon@osen.co.kr
<사진> Mnet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