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윤미, 달달 커플의 공항패션... 네티즌 '부러워!'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3.09 10: 19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심플한 커플 공항 패션이 화제다.
 
두 사람은 최근 자신들이 활동하고 있는 컴패션 봉사와 함께 후원하고 있는 아이들을 만나러 인도네시아로 출국했다. 출국 날 공항에서 두 사람은 편안한 듯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심플룩의 공항패션을 완성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주영훈은 회색 후드티에 청바지를 매치시켜 모던한 스타일의 심플 룩을 선보였으며,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의류 쇼핑몰 운영까지 하고 있는 이윤미는 주영훈의 상의색과 비슷한 계열의 티셔츠를 입어 통일된 느낌을 주었으며, 자연스럽고 편안한 트레이닝 팬츠로 시선을 하의에 집중시키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주영훈과 이윤미 부부는 무채색 의상과는 달리 블랙과 옐로우 색상이 섞인 운동화로 반전을 준 패션센스를 돋보이며 국내 대표 셀럽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윤미 부부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생얼 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빛나는 피부를 자랑함은 물론 살뜰하게 남편을 챙기는 모습으로 공항내 사람들의 부러운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이다.”, “커플 공항패션의 종결자이다.”, “넘 닮고 싶은 부부이다.”등의 댓글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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