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값으로 타운하우스 분양받아 볼까?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3.09 11: 13

-39평형 실속형 타운하우스 분양 ‘눈길’
-분당 궁내동 실속형 명품 ‘동양파크타운’ 잔여세대 분양
매년 반복되는 전세난이 지난해부터 전국을 강타해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급기야 정부가 나서도 있지만 반응은 시큰둥하다. 정부가 내놓은 전세 대책에 당장 눈에 띌 만한 공급 확대 방안이 담겨있지 않기 때문이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전세난의 근본원인을 물량 부족으로 보고 있다. 때문에 정부가 공급하는 임대주택이 충분치 않은 상태에서는 해소방안에 대해 전원주택지나 아파트 매물을 구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30년이상 튼실한 타운하우스만을 지어온 동양종합건설(주)이 야심차게 건설한 궁내동 ‘동양파크타운’은 분양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70%이상의 계약을 마친 상태다.
현재는 잔여세대를 분양중이다. ‘동양파크타운’이 인기분양 된 데에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3.3㎡당 평균 1,100만원대라는 파격적인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내실있게 지어진 고급주택이라는 점에서 어필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동양파크타운’은 전 세대가 자연채광이 좋은 남향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단지간 거리도 떨어져 있어 일조권이 우수하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는 CCTV가 고루 설치되어 있고 차단기를 설치해 차량 인원을 통제하여 입주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해 주고 있다.
전세대 엘리베이터가 전 세대에 되었고 광교산, 바라산, 백운산, 청계산으로 이어지는 산책로와 개울물이 흐르는 작은 계곡도 끼고 있어 여유로운 삶을 누리기에는 살기 좋다.
특히 단지 입구에 정차하는 버스가 서현, 수내, 미금역 등으로 순회를 하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판교 I.C, 분당~수서간 고속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분당~내곡간 고속도로가 모두 차로 5분거리로 편리한 교통이 큰 장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튼튼하게 지어진 ‘동양파크타운’은 DTI(총부채상환비율), LTV(주택담보대출비율)의 규제를 받지 않으며 전매제한이 없어 투자가치로도 손색없다고 부동산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또한 ‘동양파크타운’에서 5분거리의 동판교에 대규모 상업시설인 ‘알파돔 시티’와 ‘판교 테크노 밸리’가 입지할 예정이어서 16만명가량의 인구가 들어오게 되면 주택 매매에 대한 수요도 기대된다. 문의 031)703-5111.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