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조 통째로 구운 통바비큐 족발 족고을 창업 인기
겨우내 얼어있던 창업시장이 봄이 되며 서서히 깨어나고 있다. 본격적인 창업시즌이 시작된 것이다.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창업자들은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에서도 새롭게 뜨는 아이템을 찾기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통큰 창업지원으로 가장 주목받는 곳이 있다. 족발체인점 ‘족고을’이 그 곳이다. 족고을은 현재 통바비큐족발과 냉채족발을 전문으로 하는 족발요리 전문 프랜차이즈로 외식창업을 준비중인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족고을은 국내 최초로 250도 참숯에서 통째로 구운 통바비큐족발로 KBS의 인기 프로그램인 ‘스펀지’의 족발로드편에 소개되기도 했다.
족발맛집으로 여러 차례 방송에서 소개된 족고을의 대표메뉴인 통바비큐족발은 삶은 족발을 250도 참숯에서 30분 이상 구워내기 때문에 기름기가 쫙 빠져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족발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인기메뉴인 냉채족발은 24가지 천연재료의 소스가 해파리, 오이와 함께 어우러져 여성고객들에게 인기다.
족고을의 본사 다손FC는 5년여에 걸친 직영점 노하우와 대전, 경기지역 13개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겸험을 바탕으로 직영 생산공장을 설립했다. 이후 프랜차이즈 사업준비를 완료한 다손FC는 서울지역에 본격적인 가맹점을 모집하면서 창업자를 위한 통큰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족고을은 음식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와 일반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들의 업종전환 창업과 관련해 서울지역에 한하여 선착순으로 6개 가맹점에 대해 통큰 창업지원으로 족고을을 운영할 수 있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족고을의 실제 창업비용 40평 기준으로 1억 원 내외가 소요된다. 하지만 진행중인 통큰 창업지원으로 창업할 경우 점포비를 제외하고 5,000만원 전후로 가능하도록 파격적인 지원을 한다. 기존 실내 인테리어와 주방집기 등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족고을 본사 다손FC는 직영 생산공장 시설을 통하여 전가맹점에 모든 메뉴의 90% 이상의 원재료 및 가공재료를 직접 납품한다. 각 가맹점에서는 조리메뉴얼을 통하여 동일한 맛을 유지하고 있으며, 주방장이 필요없는 시스템으로 점주들의 운영 부담을 최소화한 것이다.
족고을은 가맹점 오픈전 3일부터 14일간 본사에서 슈퍼바이저 2명을 직접 파견하여 주방과 홀에서 점주와 함께 종일 근무하도록 했다. 생생한 현장 교육으로 점주들이 운영 초기에 겪는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는 오픈지원 시스템은 벌써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족고을 통큰 창업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jokgoeul.co.kr) 또는 전화 1599-3908로 문의하면 된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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