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업체간 협약을 통한 건전한 소셜커머스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
소셜커머스 사이트 티캣(에스앤비(주) www.ticat.co.kr)은 선두업체인 위메이크프라이스와 소셜커머스 지역사업자와 수도권사업자간의 상호 협약을 통해 건전한 소셜커머스 문화와 비효율적인 업계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MOU는 지역과 수도권의 우수한 상품 서비스를 상호 협력관계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함과 동시에 비즈니스 모델로서 효율적인 소셜커머스 사업을 만들어가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담고 있다.

부산을 거점으로 창원, 거제, 울산지역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티캣은 20~30대의 회원층을 기반으로 지난 연말부터 안정적 운영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셜커머스 시장의 확대와 동시에 진입장벽이 낮은 이유로 사업자가 난립, 소셜커머스 소비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지는 시점에 양사간 전략적 제휴는 업계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하다.
현재 많은 소셜커머스 사업자는 비효율적인 운영, 상품제공 능력의 한계 등으로 구매 소비자의 불만족과 상품 공급업자의 채산성 악화라는 부작용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실정이다. 각 지역의 소셜커머스 선도업체인 양사간 MOU는 이런 부작용을 극복할 수 있는 시도로 앞으로 바람직한 소셜커머스 문화를 만들어 낼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사의 MOU와 관련 티캣 관계자는 “지역 사정에 정통한 티캣이 지역 우수 상품 서비스를 선별, 합리적 가격으로 위메프를 통해 수도권에 제공할 수 있다면 지역의 공급업체와 수도권 소비자 모두 도움될 수 있는 이상적인 구도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프 관계자에 따르면 “티캣을 통해 양질의 전국 단위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효율적인 운영기반을 마련, 그 혜택은 소비자와 공급업체에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티캣은 위메프와의 이번 MOU를 통해 건전한 소셜커머스 문화 조성과 지역 우수 상품 공급, 소비자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뜻을 함께 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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