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영, '강을준 감독의 칭찬에 싱글벙글'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3.09 20: 57

플레이오프 돌입을 앞두고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발휘했다. 창원 LG가 '문코비' 문태영의 활약을 앞세워 안양 한국인삼공사를 꺾고 2연패서 벗어났다.
 
LG는 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0~2011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인삼공사와의 6라운드 경기서 31점을 퍼부은 문태영을 앞세워 84-77로 승리했다. 이미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 LG는 이날 승리로 24승 26패(6위, 9일 현재)를 기록하며 최근 2연패서 벗어났다.

 
경기 종료 후 LG 강을준 감독과 문태영이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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