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발레리나 꿈 접은 이유는...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3.10 00: 45

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어릴 때 꿈은 발레리나였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시크릿의 지은과 선화, 씨스타의 보라와 효린이 자리했다. 보라의 어릴 때 꿈이 발레리나였는지 질문이 주어졌다.
보라는 “초등학교때 잠시 발레를 배웠는데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주위에서 발레를 보여 달라고 요청하자 보라는 즉석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발레 동작을 유연하게 선보였다.

계속 발레의 꿈을 키워나가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돈이 많이 들어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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