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이 2주 연속 하락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황금어장' 9일 방송은 13.9%를 기록, 지난 2일 기록한 14.8%보다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동방신기가 출연한 2일 방송 역시 전주인 2월 23일 기록한 19.3%보다 대폭 하락한 수치를 보여 2주 연속 하락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좀처럼 방송에 출연하지 않은 임권택 감독이 '무릎팍도사'를 찾아 눈길을 끌었으며, 강수연과 예지원이 함께 출연해 임권택 감독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이날 임권택 감독은 16살 연하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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