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용하 母, 日서 아들과 생전 추억 담은 수기 출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3.10 08: 20

 故 박용하의 어머니 오영란씨가 아들과의 추억을 담은 수기를 일본에서 출판한다.
 
10일 日언론 산케이스포츠는 오영란씨가 고 박용하와의 추억을 담은 수기 '아들아-진실 박용하'(카도카와 쇼텐)을 10일 출판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기는 박용하의 탄생부터 자살하기까지의 가족과 화목했던 시간을 되돌아보는 내용으로, 박용하의 미공개 사진들도 담길 예정이다.
 
한편,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박용하는 지난 6월 30일 자살로 32살의 짧은 생을 마감해 가족은 물론 동료들과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던져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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