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 엄지원, 깜찍한 종영 인사 '인증샷'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3.10 09: 39

SBS 수목드라마 '싸인'의 엄지원이 인사말과 깜찍한 인증샷 올렸다.
엄지원은 최근 소속사 미투데이를 통해 마지막 대본을 들고 기뻐하는 모습과 슬퍼하는 모습을 나란히 올려 눈길을 모았다.
엄지원은 "안녕하세요. 엄지원입니다. 훌륭한 배우, 스태프들을 만나게 됐고 아름다운 별명 엄코난 지어주신 점도 고맙고 '싸인'을 통해 여러분을 만나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오늘 마지막 방송. 많은 기대바랄게요. 본방사수! 사랑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글을 남김 엄지원은 현재도 마지막 방송을 위한 촬영에 한창이다. 
 
한편, '싸인'은 10일 최종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happy@osen.co.kr
<사진>웰메이드스타엠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