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니콘이미징코리아’와 광고 프로모션 계약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1.03.10 09: 50

두산 베어스(사장 김진) 10일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이사 우메바야시 후지오)’와 2011시즌 광고 계약을 체결하고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먼저 두산베어스는 2011시즌 동안 선수단 모자 우측에 ‘니콘(Nikon)’ 로고 패치를 부착해 ‘니콘이미징코리아’의 테그 광고를 진행한다.

 
또한 ‘니콘이미징코리아’에 수훈선수 메인 스폰서 자격을 부여, 홈경기 승리시 수훈 선수 및 월간 MVP 수상 선수에게 ‘니콘’ DSLR 카메라 등의 상품을 증정한다.
 
그리고 두산베어스는 ‘니콘 디지털카메라’를 개막 2연전 등 주요 홈경기시 팬서비스 및 각종 이벤트를 통해 회원과 입장관중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말 홈경기시 ‘니콘과 함께하는 포토제닉’ 등 관중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니콘이미징코리아’의 주력 제품인 디지털카메라의 프로모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밖에 두산베어스는 올시즌 홈경기시 경기장내 1, 3루 덕아웃 벽면과 전광판, 현수막 광고를 비롯해 홈페이지 배너광고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니콘이미징코리아’의 홍보에 일조할 방침이다.
 
한편 두산베어스와 ‘니콘이미징코리아’는 10일 구단 사무실에서 양사 대표이사와 두산베어스의 투수 김선우, 내야수 손시헌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제휴 협약식 및 기념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farinelli@osen.co.kr
 
<사진> 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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