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가시', 많은 분들과 나누지 못해 아쉽지만"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3.10 10: 48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로 악녀 변신에 나선 김민정이 작품에 대한 사랑을 부탁했다.
 
김민정은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새벽 촬영하고 돌아가는 길...집에 가서 자야지... 아무 생각말구..ㅎㅎ"라고 적은 뒤, "가시나무새... 아직은 많은 분들과 나누지 못해 좀 아쉽지만... 그래도 같이 웃어주는..같이 울어주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오늘도 앞으로 걸어갑니다..^^"라는 글로 팬들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지난 2일 첫 선을 보인 '가시나무새'는 SBS '싸인'에 밀려 한 자릿수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었다. 기대이하의 시청률에 힘이 빠질 만한 상황인데도 김민정은 아름다운 열정을 내뿜으며 작품에 임하는 모습이다.
 
한편 '가시나무새'는 김민정 외에 한혜진 주상욱 서도영 등이 출연하며 출생의 비밀, 복수 코드 등이 결합한 흥미진진 스토리로 안방 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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