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재 받은 아테나, 애무장면 어땠기에...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3.10 10: 55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로부터 '주의' 조치를 받았다.
방통심의위는 9일 전체회의를 열고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대해 '주의'를 결정했다.
 

방통심의위는 주인공들이 진하게 키스하거나 애무하는 장면과 잔인하게 폭행·살인하는 장면 등을 지나치게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일부를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재방송 했으며 매회에 걸쳐 협찬주의 차량을 반복적으로 노출해 해당 협찬주와 제품에 광고효과를 주는 내용을 방송한 것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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