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손가락에 시커먼 멍 한가득 '아파도 연습'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3.10 11: 32

남성 3인조 신예밴드 핸섬피플의 보컬로 돌아온 가수 테이가 멍든 손가락을 공개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테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손가락에 멍이 한가득"이란 글과 함께 멍든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는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테이는 멍든 손가락으로 얼굴을 가린 채 글썽이는 표정을 짓고 있어 더욱 안타까운 모습이다. 다른 사진 속에서는 아픈 손가락으로 기타 연습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시커먼 멍이 너무 아플 것 같다는 네티즌 반응. '손가락 투혼'이라고 부를 만하다.

한편 테이가 보컬로 참여한 핸섬피플은 지난 4일 첫번째 싱글 '쉘 위 댄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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