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만나 볼 수 없던 여성병원 '맘스여성병원'이 봄기운 만연한 3월 12일 토요일, 울산제일일보 신문사 주최 '제4회 울산시민 건강걷기대회'에 의료지원을 나선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울산시민 건강걷기대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울산 남구 선암호수공원의 산책로 4km를 순회하는 코스를 걷는다.
맘스여성병원은 걷기대회 간 발생 될 수 있는 작은 부상을 치료하고, 여성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 상담 시간도 마련해, 울산 여성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맘스여성병원 신규식 대표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울산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있어, 맘스여성병원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고마움을 느끼며, 앞으로도 울산 시민과 여성들의 건강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맘스여성병원은 오는 21일 울산 중구 남외동에서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산부인과 및 소아과, 내과, 종합검진센터, 산후조리원과의 협진 진료시스템 구축을 통해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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