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배우 김현아가 과거 스폰서 제안을 받았던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현아는 지난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순수 스폰서가 아닌, 매춘에 의한 스폰서 없이 배우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걸 꼭 보여주고 싶다"며 2005년 10월 19일 자신의 썼던 글을 다시 공개했다.
이 글 말미에서 김현아는 "내게도 이런 제의가 들어온다면 정말 철없고 예쁜 20대 초반 여자 아이들에겐 수도 없는 유혹들이 널려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며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다.

김현아는 영화 '황진이''라디오스타', '하모니' 등과 최근에는 SBS '싸인' 등에 출연했다.
osenstar@osen.co.kr
<사진>김현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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