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이젠 글로벌 유닛? 스티브 바라캇과 '깜짝 사진'

'슈퍼스타K 2' 출신 존박이 '엠카운트다운' 트위터에 세계적인 대중음악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과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위해 CJ E&M센터를 찾은 존박은 대기실에서 스티브 바라캇과 친근한 포즈를 취했다.

존박은 지난해 '슈퍼스타K 2'를 통해 준우승을 차지, 수많은 여성 팬들을 열광시킨 바 있으며 현재 소속사 선택을 고심 중이다.  

이번 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은 “이제는 글로벌 유닛”“오랜만의 방송 무대 정말 기대된다”“못 본 새 더 멋있어졌네”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존박은 스티브 바라캇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에 맞춰 유명 재즈곡 ‘My Funny Valentine’을 선사한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컴백과 동시에 가요계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빅뱅을 비롯해 홀로서기에 나선 SS501 김형준, 엠블랙, 쥬얼리, 지나, 이현, 파이브돌스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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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