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친한 동생일 뿐"...열애설 일축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3.10 16: 35

가수 알렉스 측이 열애설에 대해 "친한 동생일 뿐이다"고 일축했다.
20일 한 매체는 알렉스가 20대 미모의 여성과 지난 해 3월부터 1년 가까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알렉스의 소속사 측은 10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친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며 만나서 밥 몇번 먹고 그랬을 뿐이다. 스태프들과도 함께 보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알렉스는 물론 스태프들도 다 함께 친하게 지냈는데 이런 기사가 나와 당황했다"고 밝혔다.
알렉스는 가수 활동은 물론 KBS 1TV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에 출연하는 등 연기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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