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렉서스, 하이브리드 존재감..최다 모델 전시
OSEN 하영선 기자
발행 2011.03.10 17: 31

 
CT 200h 등 하이브리드 라인업 총출동  
[데일리카/OSEN=하영선 기자] 토요타의 고급 브랜드 렉서스가 4월1일부터 열리는 서울모터쇼에서 하이브리드의 존재감을 강조한다.

렉서스는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LS600h를 비롯해 RX450h, GS450h, CT200h 등 4대의 하이브리드카를 선보인다.
이는 수입차 브랜드중 가장 많은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이는 것으로, 렉서스 측은 서울모터쇼를 통해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기술에 관한 저력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렉서스는 서울모터쇼에서 별도의 하이브리드 존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전모델을 전시해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대한 우수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쏘나타, 아반떼, 기아차 K5, 메르세데스-벤츠 S400, BMW 액티브 하이브리드7, 스바루 투어러 콘셉트, 토요타 프리우스, 캠리, 포르쉐 카이엔S, 혼다 인사이트 등의 하이브리드카가 전시된다. 
ysha@dailycar.co.kr/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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