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개성으로 뭉친 신인 여자 솔로가수 예아라(Ye Ara)가 청순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중학교 3학년 시절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중3 증명사진 속 예아라는 지금의 개성 넘치는 모습과는 또 다른 청순한 소녀의 풋풋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
이 외에도 공개된 예아라의 어릴 적 사진에서는 살짝 통통하고 지금처럼 귀여운 보조개가 눈길을 끈다.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미모임을 알 수 있다.


한편 예아라는 지난 달 24일 첫 번째 미니앨범 '눈'을 발매한 가운데, 재미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마셔 아메리카노(Americano)'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예아라'는 바다 라는 뜻을 가진 순 우리말 '아라'와 형용사인 '예쁘다'의 '예'를 따온 이름으로 '예쁜 바다'라는 순 우리말 뜻을 가졌다. 하지만 더욱 가깝게는 "얘 알아?" 라는 친근한 의미로 예아라 본인이 직접 지은 이름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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