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미쓰에이, 남매 같네! '다정한 한식구'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3.11 08: 45

그룹 2AM과 미쓰에이(miss A)가 한 자리에 모여 다정함을 뽐냈다.
2AM의 멤버 임슬옹은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제왑(JYP 엔터테인먼트) 패밀리 에이엠(2AM) 미쓰에이(miss A) A팀 도착! 곧 원더(원더걸스) 피엠(2PM) B팀이 도착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2AM 조권, 임슬옹, 이창민, 정진운과 미쓰에이 민, 페이, 수지의 모습이 빼곡히 담겼다. 손으로 'V'자를 그리며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매같이 닮은 듯한 이들의 모습이 팬들은 반가움을 내비쳤다. 네 팀 모두 한자리에 모인 사진을 보고싶다는 반응도 많았다. 

한편 2AM, 미쓰에이, 2PM, 원더걸스 등은 1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MBC 창사 50주년 기념 한류 콘서트에 참여해 무대에 선다.
nyc@osen.co.kr
<사진> 임슬옹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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