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으로 안정적 임대수익 노린다면 도시형생활주택 ‘인스테이션’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3.11 10: 15

-트리플역세권 도시형생활주택으로 높은 전용률과 저렴한 분양가에 인기
부동산 경기가 회복국면을 맞이하면서 다시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투자 자금이 많지 않은 소액투자자들의 경우 더 신중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상품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소액투자에 가장 적합한 부동산 상품은 바로 오피스텔이다. 최근 통계청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에서 1~2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2030년이 되면 1~2인 가구가 전체 가구 수의 절반을 넘어서게 된다.

이에 따라 향후에는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주택이 각광받게 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러한 변화를 가장 적극적으로 반영한 주택형태는 바로 도시형생활주택이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주로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위치할 뿐 아니라 이전의 오피스텔과 마찬가지로 비교적 경기의 영향을 받지 않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낼 수 있어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주목할만한 도시형생활주택 분양 건은 부평시장역에 위치한 ‘인스테이션’이다. 인스테이션은 전용면적 21㎡~35㎡로 40㎡이하로만 구성되어 있는 풀옵션 도시형 생활주택이다. 주변이 오피스텔 및 빌라 밀집지역으로, 소액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부평시장역과 7호선 부평구청역, 1호선 부평역의 트리플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내년 말 7호선 연장구간(온수~부평구청)이 개통되기 때문에 강남권으로의 이동시간이 4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및 제1경인고속도로와 가까워 일산 및 판교, 서울, 분당의 진입이 용이하다.
인스테이션은 전용률이 86%(발코니 확장시)에 달해 넉넉한 공간을 제공해 보통 50% 미만의 전용률을 제공하는 오피스텔 상품과는 차별화된 고급형 주택이다. 분양가는 8250만원대부터 9100만원대까지로 계약금 10%에 중도금 55%를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받을 수 있으며 일정요건을 충족할 시 취등록세 및 재산세와 종부세 면제 등의 세제혜택도 제공될 뿐 아니라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도시형생활주택 인스테이션은 지난 2월말 홍보관을 오픈했으며, 투자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힘찬건설은 밝혔다. 분양문의 032-504-8700.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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