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승무원학원, 국내항공사 채용 면접 키포인트 제안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3.11 12: 23

올 2011년 항공사 채용은 승무원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풍년이라고 할 수 있다. 여러 항공사들이 대형기 도입에 따른 인원충원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승무원을 포함한 항공정비, 운항관리사 등 대한항공이 1500명, 아시아나 항공이 500명 이상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회에서 인식하고 있는 승무원의 가치와 대기업에 버금가는 높은 연봉, 여성을 위한 다양한 복지혜택 등의 이유로 이번 상반기 채용에도 많은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국내외 승무원을 배출한 아이비 아카데미(http://www.ivynew.com) 에서는
어려운 항공사 면접에 살아남기 위한 노하우를 귀띔해준다.
제 1차 관문인 서류전형의 심사기준은 승무원 지원을 위해 어떠한 경험과 역량을 쌓았는지, 당사 직무의 이해도와 서비스 마인드 표출에 관한 것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고 한다. 
쏟아지는 이력서 속에서는 면접관의 합격점수를 얻으려면 진부하지 않은 첫문장의 시작이 중요하다고 한다.
또한, 타 경쟁사 항공을 언급하는 서류를 잘 못 보내기도 한다는 웃지 못할 애피소드가  있다고 하니 본인이 작성한 이력서를 최종 검토하는 세밀한 관심이 필요 하다는 게 항공사 관계자의 이야기다.
이에 아이비 승무원 아카데미는 지원자들을 위한 항공사 특강을 진행하여 인터뷰에 관한 모든 노하우를 전수해 준다.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복장 체크나 면접 전 무료 헤어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국외 항공사의 채용정보나 면접관련 문의는 아이비서울본사(http://www.ivynew.com), 02-556-5940번으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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