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정용화가 1년 1개월 만에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한다.
11일 서현측은 "서현이 '우결'에서 하차한다"며 "소녀시대가 4월 일본에서 싱글이 나오기 때문에 가수로서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가 불가피했다. 아직 하차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도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데, 일본에서 어느 정도에 위치에 서기까지는 개별활동보다는 팀활동에 주력할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연기자로 데뷔할 계획이 없냐는 질문에는 "'소녀시대' 개개인에게 국내외적으로 많은 제의가 들어오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며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정용화 역시 새 드라마 '페스티발'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당분간 연기에 주력할 예정이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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