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를 코앞에 두고 미처 이벤트를 준비하지 못한 커플남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부랴부랴 쇼핑몰을 찾아 사탕을 준비하려고 했다면 계획을 달리하는 것이 좋겠다. 한 여성 포털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화이트데이(3월 14일)에 사탕을 원하는 여성은 상당히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에 급하게 준비한 티 나는 사탕을 건네기 보다는 여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데이트 장소를 물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겠다. 데이트 장소 선택도 어렵다면 로맨틱한 분위기, 이색적인 콘셉트, 아기자기한 분위기 등 여자 친구가 좋아하는 것을 떠올리면서 데이트장소를 결정하는 것이 효과적이겠다.
‣ 화이트데이, 데이트 명소를 찾은 그남자 그여자의 속사정

그 남자 “화이트데이를 맞아 서울 한복판에도 스파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여자 친구와 함께 찾았다. 여자 친구도 만족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한창 스파를 이용하던 중 문득 여자 친구의 다리에 난 털을 보았다. 맨다리를 보일일이 없다고 생각했을 여자 친구의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털을 본 순간 분위기가 확 깨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그 여자 “남자친구가 스파를 예약해놨다는 말을 듣고 처음에는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스파용 의상으로 갈아입으면서야 겨울이라 미처 제모를 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 편의점에라도 달려가서 면도기를 사오고 싶었다. 편안한 스파에서의 불편했던 마음을 떠올리니 지금도 얼굴이 화끈거린다.”
‣ 아포지5500레이저로 365일 데이트 준비 완료
여성들에게 겨울은 제모를 쉴 수 있는 절호의 계절이다. 치마를 입더라도 두꺼운 레깅스로 꽁꽁 감추면 다리의 털을 들킬 일이 없기 때문이다. 위의 경우처럼 만약의 상황이 있을 수는 있지만,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려 겨울에도 늘 귀찮은 자가제모를 반복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면 이참에 아포지5500레이저를 통한 영구제모를 받아보는 것이 어떨까.
고만영 박사는 “아포지5500레이저는 기존 제모용 레이저와는 달리 제모에 가장 적합한 파장과, 펄스폭을 지닌 제모 전용 레이저다.”며 “기존 방법의 단점은 최소화하고, 장점은 더하는 등 제모 시술을 효과를 최대한으로 높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한다.
아포지5500레이저는 넓은 스팟사이즈, 하이피크 파워로도 유명하다. 이로 인해 시술 시간이 최소화되어 겨드랑이는 약 2분, 면적이 넓은 종아리도 20분 정도면 충분하다. 신체 부위와 털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5회 정도의 시술이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볼 수 있다.
고만영 박사는 “제모 시술 시의 안전성도 빼놓을 수 없다.”며 “아포지5500레이저는 표피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모낭 속 멜라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할 수 있다. 또한 시술 내내 영하 20도의 차가운 공기를 치료 부위에 지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스마트쿨 에어링 시스템으로 시술 후 부작용 위험이 최소화되었다.”고 전한다.
여성들에게 자가제모는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매번 제모하기는 귀찮지만 관리가 부족한 듯한 모습은 보이고 싶지 않다면 아포지5500레이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어떨까. 그 동안의 고민이 무색해질 것이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사진출처 : 교대역 아트메디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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