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도 ‘동안열풍’에 가담! 동안얼굴 갖고 싶다면?!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03.11 17: 23

세계적인 탑스타, 할리우드의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도 동안열풍에 동참했다. 더 어려 보이는 외모를 갖기 위해서 성형을 결심한 것이다. 실제로 그녀는 36세임에도 불구, 어느 정도 나이가 들어 보이는 얼굴이었다. 이에 동안얼굴을 갖기 위해서 성형수술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가 선택한 수술은 턱살과 볼 살, 얼굴을 끌어당기는 안면거상술, 처진 눈꺼풀을 끌어올리는 시술과 더불어 코성형수술까지 다시 할 것이라 한다. 특히 노안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주름을 제거하는 지방이식도 할 예정이라고 밝혀 한국 여성들 역시 지방이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 안젤리나 졸리가 선택한 시술, 지방이식이란?

지방이식이란 복부, 엉덩이, 허벅지 등의 지방이 많이 쌓인 부위에서 지방을 채취하여 얼굴에 지방을 이식하는 시술이다. 자신의 지방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물감 없이 보다 만족도 높은 시술이 가능하다는 평이다.
전문의 장지연 원장은 “지방이 많은 부위의 지방은 빼주고, 없거나 부족한 부위에는 채워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시술 중 하나이다.”며 “자신이 원하는 부위라면 어느 부위든지 자연스러운 교정이 가능할 것이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지방이식술만 해도 그 종류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환자들의 만족도가 비교적 가장 높은 ‘얼라이브C 지방이식’을 추천한다. 지방이식과 피부보정이 모두 가능하여 특히 20~30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
❍ 얼라이브C 지방이식! 주름 잡고! 화이트닝 효과까지!
얼라이브C 지방이식은 순수한 지방세포를 통해 기존의 지방이식에 비해서 생착률을 높였을 뿐 아니라 PRP의 주입 역시 함께 이루어지는 시술이다. 때문에 피부와 피부 탄력도 함께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전문의 장지연 원장은 “얼라이브C 지방이식은 기존의 지방이식보다 조직이 치밀하기 때문에 생착율이 높아 유지기간 역시 길어졌다.”며 “또한 시술 시에는 비타민C의 효과로 피부 톤까지 맑아질 수 있다.”고 전한다.
주름이 깊은 팔자주름과 같은 부위는 물론 이마와 같은 부위에도 시술이 가능하다. 이마를 볼록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얼굴의 S라인을 만드는 것이 가능해 더욱 동안인 얼굴을 자랑할 수 있다.
안젤리나 졸리도 동안 열풍에 뛰어들었다. 이에 노안 얼굴이라면 얼라이브C 지방이식을 이용하여 동안얼굴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사진출처 : 디올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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